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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육수당 누가 어떻게 받나? 정부에서 부모님의 소중한 노력에 힘을 보태드리고자 마련한 이 지원금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교육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직접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지급됩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급여'와 헷갈리시기도 하지만, 이 둘은 연령과 돌봄 형태에 따라 구분됩니다. 양육수당 지원 대상은? 대상은 만 5세 미만(0세부터 취학 전까지) 의 아동 중 집에서 돌보는 아이들 입니다. 만약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등 정부 지원 시설을 이용한다면, 이 수당 대신 시설 이용에 대한 보육료나 유아학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 수당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모든 아동에게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제공 되는 보편적인 지원입니다. 아이와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하신 부모님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의 차이점은? 저도 처음에는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이 조금 헷갈렸습니다. 가장 명확한 구분 기준은 바로 아이의 연령대입니다. 부모급여 : 2023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만 2세 미만( 0~23개월 )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양육수당 : 부모급여를 받던 시기가 끝난 만 2세(24개월)부터 만 5세가 되기 전 (취학 전)까지, 아이가 시설에 가지 않고 집에서 지낼 때 받게 되는 지원금입니다. 간단히 말해, 태어나서 두 돌이 되기 전까지는 부모급여로 든든하게 지원받고, 그 이후 취학 전까지 집에서 아이를 돌보신다면 양육수당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지원 형태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신청 기간 이 수당은 아이가 태어난 날을 포함하여 60일 안에 신청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날부터 소급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60일이 지났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 신청한 달부터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늦었더라도 꼭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청 방법 접수 방법은 편리하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온라인 : 익숙하신 복지로 홈페이...

첫만남이용권 200만원/300만원 받는 법! 안녕하세요! 세상에 태어난 우리 아가의 첫 울음소리, 정말 감격스럽죠? 새 생명의 탄생은 온 가족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주지만, 동시에 앞으로 들어갈 육아 비용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시작될 거예요. 이럴 때 정부에서 주는 따뜻한 첫만남이용권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한 모든 가정에 큰 힘이 됩니다! 어떻게 받는지, 어디서 신청하는지, 어디 사용 가능한지 궁금한 점이 많으실 거예요. 우리 아가의 행복한 첫걸음을 위한 첫만남이용권, 제가 쉽고 자세하게 총정리 해드릴게요!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일시금 바우처 형태의 지원금입니다. 현금 지급이 아닌 카드에 포인트가 지급 되는 방식이 원칙이나, 일부 예외적인 경우 현금 지급도 가능 합니다. 대한민국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는 제도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025년 첫만남이용권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완료 한 신생아 대상입니다. 소득 수준과는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됩니다. 대한민국 국적 을 가지고 주민등록번호를 정상적으로 받은 아동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지원 금액은 아이의 출생 순서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5년에도 금액은 2024년과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입니다. 첫째 아이: 2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 (셋째, 넷째 등 모두 300만 원) 쌍둥이 출산 시 : 두 아기 중 한 아기는 첫째로 간주되어 200만 원을 받습니다. 다른 한 아기는 둘째로 간주되어 300만 원을 받습니다. 총 500만 원 (200만 원 +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둥이 출산 시 : 세 아기 중 한 아기는 첫째로 200만 원을 받습니다. 다른 두 아기는 각각 둘째, 셋째로 간주되어 각각 300만 원씩을 받습니다. 총 800만 원 (200만 원 + 300만 원 +...

난임부부 시술비 정부 지원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난임부부에게 임신과 출산은 간절한 꿈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 대상 지원내용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시행 목적 아이를 갖기를 원하지만 인공수정 등이 필요한 난임의 경우 비용 일부를 보충적으로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를 갖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기 위해 시행합니다. 👉 난임휴가제도 알아보기 지원신청 자격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 난임진단서 ' 제출자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 하였다고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난임부부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 되는 자 주민등록을 한국에 둔 난임 부부에게 해당됩니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관계없이 선정자격 조건 특히 주목할 점은 난임부부 지원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도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1년 이상 사실상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임을 증명하면 법률혼 부부와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혼인관계로 자궁내 정자주입 및 체외수정 시술 각 최초 신청 시 방문 신청 필요 합니다. 이경우 온라인 신청은 불가 하니 참고하세요! 신청 온라인 정부24 ,  보조금24 웹사이트나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 에 방문하여 할 수 있습니다. 필요서류& 절차 부부의 건강보험증 사본 ,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신청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결정되면 난임부부지원 통지서 를 받게 됩니다. 결정통지서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입니다. 이 통지서를 가지고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고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24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조회하고 신청할...

출산, 육아, 근로단축 몽땅! 모의계산!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업, 출산, 육아 등 다양한 상황에 마주하게 되는데요, 이때 정부에서 제공하는 고용 관련 지원금은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걱정 마세요! 정부의 고용24 홈페이지에서는 주요 고용지원금을 스스로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유용한 '모의계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용24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금 모의계산 기능과 그 활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용24 모의계산 기능은 어디에 있나요? 고용24 홈페이지(www.work24.go.kr )에 접속하시면 '정책/제도' 메뉴 아래에 지원금 모의계산 이라는 메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메뉴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지원금에 대한 '계산해보기' 또는 '모의계산'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각 지원금 제도를 설명하는 페이지에서도 해당 계산 기능으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간편 또는 상세 모의계산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넣으면 급여를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모의로 계산해 줍니다. 출산휴가급여 계산해보기 어떤 기능인가요? 출산, 유산, 사산으로 인해 휴가(통상 90일, 다태아 120일)를 사용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급여를 계산합니다. 무엇을 입력해야 하나요? 출산 예정일(또는 출산일), 휴가 시작일, 평균 임금, 근무 기간(특히 피보험 단위 기간 180일 충족 여부 확인 필요) 등의 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활용 팁: 출산 전 미리 휴가 기간의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합니다. 얼마받을수 있는지 고민하지 마시고 접속해서 계산해 보세요! 💰출산휴가급여, 총정리 자세히 알아보기 육아휴직급여 계산해보기  어떤 기능인가요?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급여를 계산합니다. 무엇을 입력해야 하나요?  자...

난임휴가 제도가 이렇게 달라져요!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시면서 난임 치료를 받고 계신 많은 부부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과정에서 겪는 몸과 마음의 어려움은 물론, 난임병원 방문과 시술 일정에 맞춰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정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난임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근로자들을 위한 난임휴가 제도 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난임휴가 개선 사항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점은 기존 연간 3일 이었던 난임휴가 기간이 연간 최대 6일 로 두 배 늘어났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 연간 6일의 난임휴가 중 최초 2일에 대해 고용보험에서 급여를 지원 받게 됩니다. 25년 정부에서 새로 도입하는 지원으로, 상대적으로 휴가 사용이 어렵거나 경제적 부담이 클 수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법률제 18조 난임휴가로 불리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명문화 하였습니다. 난임휴가 개선 이유 난임 치료 과정은 부부의 몸상태에 기반 을 하기 때문에 휴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난임병원에서 난임검사를 받고 난임시술(인공수정, 체외수정 등)을 위해 방문하거나, 난임주사 투여 등으로 컨디션 조절이 필요 합니다. 휴가 기간이 6일로  주말포함하면 일주일로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치료 과정을 좀 더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전에는 3일의 휴가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난임 치료 눈치보지 마시고 쓰세요!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면 안됩니다. 이는 개인을 넘어 국가차원의 문제이고, 나라의 미래가 걸린 일입니다. 또한 근로자의 난임을 다른 사람에게 누설하면 안됩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제 18조의3(난임치료휴가)사항을 확인 하십시요. 사업주는 근로자가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기 위하여 휴가(...

2025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주요 변경 사항 육아와 경력 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근로자분들을 위해 2025년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확대 및 개선됩니다. 자녀 양육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변화입니다. 자, 그럼 2025년부터 달라지는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이건 정말 우리 부모님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란? 근로자가 아이의 양육을 위해 휴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와 협의해서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있는 시간 외에 부모의 손길이 더 필요한 순간이나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근로 시간이 단축된 만큼 급여가 줄지만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어 회사도 근로자도 부담을 줄였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2025년 2월 23일부터 시행) 자녀 연령 확대 : 기존 만 8세 이하에서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까지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만 8세 이하 자녀까지만 가능했는데, 만 12세 이하 초등학교 6학년까지 자녀로 대상 연령이 확 확대 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학원 이동, 숙제 봐주기, 사춘기 고민 상담 등 부모의 역할이 더 중요해 지는데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 연장: 기존 최대 2년에서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은 육아휴직 기간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 만큼 단축 기간으로 추가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을 6개월만 쓰고 1년 6개월을 남겼다면, 남은 기간의 2배인 3년을 단축으로 더 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급하게 육아휴직을 다 쓰지 않아도 필요할 때 전환사용이 가능하여 육아에 도움이 됩니다. 최소 사용 기간 단축: 최소 사용 기간...

동료 업무분담지원금으로 동료에게 보상하세요! 오늘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좋은 소식 입니다. 직원들이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경우, 동료 직원들이 업무를 나누어 일을 하게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동료들의 노고에 대해 사업주가 금전적으로 보상할 때 사업주에게 장려금 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동료 업무분담지원금' 제도 인데요. 2025년부터 이 제도가 확대되어 육아휴직의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동료 업무분담지원금이란? 직원이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게 되면 업무 공백이 발생하는데요. 그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동료에게 사업주가 금전적인 보상 (별도 수당 등)을 제공한 경우, 해당 사업주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점 올해부터 동료 업무분담지원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육아기 단축 근로에 따른 업무 분담 만 지원했으나,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분담 의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원 대상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춘 우선지원대상기업 (주로 중소기업)의 사업주가 지원 대상입니다.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허용: 직원이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주당 10시간~25시간 이하 단축 )을 30일 이상 사용 하도록 허용한 사업주가 대상입니다. 업무 분담 근로자 지정: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단축 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할 동료 근로자를 명시적으로 지정 (최대 5명까지 가능)한 경우 금전적 지원 제공: 업무 분담을 수행하는 동료에게 업무 분담에 대한 금전적 보상 (별도 수당 지급 등) 을 제공한 사업주 💲지원금액 지원 금액은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단축 근로자 의 일을 대신 분담한 1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 을 지원합니다. 이는 업무 부담자에게 실제로 지급한 금전적 보상 금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업무 분담 자는 최대 5명까지 지정할 수 있어서 최대 120만원입니다. 사업...

대체인력지원금 1인당 월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사업주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입니다. 직원들이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사용할 때 해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업무 공백에 대한 지원금 소식입니다. 정부에서는 대체인력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대체인력지원금 제도 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이 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대체인력지원금이란? 직원이 출산전후휴가 (유산·사산휴가 포함)를 30일 이상 사용하거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직원이 있을 시 해당 업무를 대체할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거나 파견근로자를 사용한 사업주에게 인건비 부담 일부를 지원 하는 제도입니다. ✔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점 2025년 1월 1일부터 대체인력지원금 지원 수준이 인상 되었습니다! 변경 내용: 대체인력 1명당 월 최대 120만 원 지원 (기존 월 80만 원) 적용 시점: 제도 시행일인 2025년 1월 1일 이후 대체인력을 새로 고용하거나 파견 받아 사용하는 경우부터 적용됩니다. ✔ 지원 대상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춘 우선 지원 대상 기업 (주로 중소기업)의 사업주가 지원 대상입니다. 근로자에게 출산전후휴가 등을 허용 하신 사업주 출산전후휴가 (유산·사산휴가 포함)를 사용하는 직원의 사업주 30일 이상의 육아휴직 을 사용하는 직원의 사업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을 사용하는 직원의 사업주 위 휴가/단축 기간 동안 업무를 대체할 대체인력을 사업주가 새로 고용 하거나 파견근로자를 사용하여 30일 이상 계속 고용 한 경우 대상입니다. ✔ 지원 제외 대상 임금체불, 중대 산업재해 발생 등으로 명단이 공표된 기업, 공공기관, 국가, 지자체, 유흥주점 등 지원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정하는 기업 월평균 보수가 121만 원 이하 인 근로자, 일부 외국인 (단, 거주·영주·결혼이민자는 지원 가능),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근로자, 사업주의 배우자...

무급휴직, 출산휴가, 육아휴직 국민연금 꼭 납부해야 할까요? 무급휴직을 하거나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으로 일을 쉬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매달 꼬박꼬박 내던 국민연금 납부해 계속 내야 하는지 궁금하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납부예외를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최신 정보로 무급휴직, 출산휴가, 육아휴직 중 국민연금 납부예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예외란 무엇일까요? 국민연금 납부예외는 실직, 사업 중단 등으로 소득이 없거나, 학업, 군 복무, 해외 체류 등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상황일 때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납부예외 기간 동안에는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추후 납부 제도를 활용하여 나중에 납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갑자기 소득이 없어진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나중에 연금 수령액 산정 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무급휴직 중 국민연금 납부예외 회사의 사정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무급휴직 에 들어가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국민연금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국민연금공단에 납부예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신청은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정부 24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온라인 전자신청 시스템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중 국민연금 납부예외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기간 동안 고용보험에서 출산 전후휴가 급여나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계시다면, 해당 기간 동안에는 사업장 담당자를 통해 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회사를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급여를 받지 않는 경우라면, 무급휴직과 마찬가지로 소득이 없는 기간에 해당하므로 개별적으로 국민연금공단 에 납부예외 신청 을 할 수 있습니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 불가피하게 소득 활동을 중단한 경우에도 이러한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납부예외 장점 국민연...

가임력 검사 비용 지원받으세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꼭 알아야 할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이 사업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 하는 정부 정책으로, 2024년 4월부터 시행되어 2025년에도 최신 정보로 계속 운영 중입니다.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가임력 검사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건강 상태 를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신 전 남성과 여성 함께 검사받는 가임력 검사는 우리 몸이 임신에 적합한 상태인지, 혹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없는지 미리 파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바로 이러한 검사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난임 예방 이 사업은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에게 필수적인 가임력 검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난임을 예방 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 로 합니다. 미리 검사를 통해 부부의 건강 상태와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돕습니다. 가임력 지원 대상 임신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부부: 법률혼, 사실혼, 예비부부 모두 포함 됩니다. 여성의 가임 연령 기준: 여성의 나이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가임 연령인 15세에서 49세 사이어야 합니다. 소득 및 자산 무관 : 이 사업은 소득이나 자산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거주자 안내 : 서울특별시 거주자는 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지 않습니다. 서울 시민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별도로 시행하는 가임력 검사비 지원 사업 내용을 확인하고 문의하셔야 합니다.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사업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서울 시민 신청: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웹사이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