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200만원/300만원 받는 법! 신청부터 사용까지 총정리! (신생아 필수 혜택)

첫만남이용권 200만원/300만원 받는 법!

안녕하세요! 세상에 태어난 우리 아가의 첫 울음소리, 정말 감격스럽죠? 새 생명의 탄생은 온 가족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주지만, 동시에 앞으로 들어갈 육아 비용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시작될 거예요. 이럴 때 정부에서 주는 따뜻한 첫만남이용권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한 모든 가정에 큰 힘이 됩니다! 어떻게 받는지, 어디서 신청하는지, 어디 사용 가능한지 궁금한 점이 많으실 거예요. 우리 아가의 행복한 첫걸음을 위한 첫만남이용권, 제가 쉽고 자세하게 총정리 해드릴게요!

부부가 신생아를 보고 기뻐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일시금 바우처 형태의 지원금입니다. 현금 지급이 아닌 카드에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이 원칙이나, 일부 예외적인 경우 현금 지급도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는 제도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025년 첫만남이용권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완료한 신생아 대상입니다. 소득 수준과는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됩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주민등록번호를 정상적으로 받은 아동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지원 금액은 아이의 출생 순서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5년에도 금액은 2024년과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입니다.

  • 첫째 아이: 200만 원

  •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 (셋째, 넷째 등 모두 300만 원)

  • 쌍둥이 출산 시: 두 아기 중 한 아기는 첫째로 간주되어 200만 원을 받습니다. 다른 한 아기는 둘째로 간주되어 300만 원을 받습니다. 총 500만 원 (200만 원 +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삼둥이 출산 시: 세 아기 중 한 아기는 첫째로 200만 원을 받습니다. 다른 두 아기는 각각 둘째, 셋째로 간주되어 각각 300만 원씩을 받습니다. 총 800만 원 (200만 원 + 300만 원 +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이처럼 다태아인 경우에도 태어난 아기의 수만큼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되며, 가족 내 출생 순서에 따라 200만 원 또는 300만 원이 결정됩니다.






지급 사용처

  •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신청 후 발급 받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 사용처는 아이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나 서비스 구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산후조리원, 의료기관: 출산 후 산모와 아기의 건강 관리에 필요

  • 육아용품점 : 기저귀, 분유, 이유식, 아기 옷 등 필수 육아용품

  • 마트, 백화점: 일상적인 유아 관련 품목 구매

  • 온라인 쇼핑몰 (쿠팡 포함):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 육아용품 및 기타 육아 관련 제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쿠팡파트너로 수수료 받습니다.)

  • 참고 : 온라인에서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하시려면 국민행복카드를 간편결제에 등록하거나 일반 결제 방식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주의 :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산업, 상품권 구매 등으로는 사용이 제한되니 유의해주세요. 우리 아가를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에 포인트를 활용하세요!






신청 및 사용 기한

신청은 아이의 출생신고 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소급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아이가 태어나면 최대한 빨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아이의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2025년 기준) 사용 기간이 지나면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니, 기한 내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세요.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은 부모급여나 아동수당과 유사합니다. 출생신고 시 함께 신청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 온라인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경우, 신청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방문 신청: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른 혜택과 함께 받을 수 있나요?

네, 당연히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른 육아 지원금과 중복으로 수령 가능합니다. 우리 아가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들을 모두 놓치지 말고 챙기세요!


마무리하며

첫만남이용권은 우리 아가의 탄생을 축하하는 따뜻한 선물입니다. 첫째에게는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 아이 양육에 필요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소중한 지원금입니다. 출생신고 후 바로 신청하셔서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되는 바우처를 아이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 꼭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2025년 기준) 복지로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축하금을 잘 받으시고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예비맘 필독! 임신부터 출산까지, 정부가 선물을 드립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난임치료 휴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예금보험공사 착오송금반환서비스로 내 돈 쉽게 되찾자!

2025년 양육수당 누가 어떻게 받나?

임산부 교통카드, 대중교통 할인 혜택부터 전용 주차구역까지!

나의 숨은 보험금 12조 찾는 방법

대체인력지원금 1인당 월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합니다.